《레드폴》 디렉터, 게임 실패 원인 언급: “서비스형 게임 유행에 휩쓸려”
IT之家 8월 30일 보도에 따르면, 게임 《레드폴》의 디렉터 하비 스미스(Harvey Smith)는 최근 게임 매체 The Game Business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작품이 실패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IT之家 취재에 따르면, 아케인 오스틴(Arkane Austin) 스튜디오가 개발한 《레드폴》은 원래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1인칭 슈팅 게임이었으나, 결국 참담한 실패를 겪었고 스튜디오 폐쇄까지 초래했다.
스미스는 “《레드폴》 프로젝트는 매우 어려웠다. 우리는 우리가 잘하는 분야에 집중하고 싶었지만, 업계 전체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었다. 우리는 서비스형 게임(Service Game) 유행에 휩쓸려 방향을 잃었고, 당시 나 자신도 이런 방식이 언제나 우리에게 맞을 거라는 약간의 자만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진행되는 동안 팬데믹이 발발했다. 우리는 감원 사태를 겪었고, 모두가 재택근무를 하며 줄줄이 이직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스미스는 이러한 실패 경험에서 긍정적인 부분도 찾아냈다. 《레드폴》 출시 1년 후, 그들의 팀은 수천 개의 버그를 수정했으며, 심지어 스튜디오가 마이크로소프트 Xbox에서 분리된 이후에도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