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계정, 미국의 반(反) 데이터센터 정서 은밀히 선동?
OpenAI에 이어 미국 AI 관련 기업인 X/SpaceX는 약 200개의 중국 연계 가짜 계정이 소셜 미디어에서 미국 대중의 반(反) 데이터센터 정서를 은밀히 선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계정의 트윗에는 AI가 전력망에 부담을 주고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방식과 '데이터센터 운영사가 어떻게 공공의 이익을 희생시켜 배를 불리는지'를 묘사한 만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전 트위터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Jim Prosser는 데이터센터 반대가 중국의 심리전이라는 실리콘밸리의 주장을 반박하며, 대형 빅테크 기업들이 중국의 심리전이라는 명목으로 지역 주민의 합리적 우려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Greg Abbott와 Kathy Hochul이 어떤 사안에 대해 합의한다면, 그것은 중국의 심리전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화당 소속 텍사스 주지사 Greg Abbott와 민주당 소속 뉴욕 주지사 Kathy Hochul은 최근 모두 해당 지역의 신규 데이터센터 개발을 제한했다. Prosser는 기술 산업계가 영향을 받는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듣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며, 이들을 무시하고 거들떠보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당신이 Atherton이나 Menlo Park에 살면서 오하이오주에 가본 적도 없으면서 오하이오 주민의 감정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하는 벤처캐피털리스트라면, 그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